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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지 않았지만 행복하게 키운 엄마의 교육방법

여행으로 엄마알기

인트로 : 이책은 요즘 흔히들 하는 돈벌기 방식도 아니고 , 성공하는 방식도 아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중요한 행복하게 사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왜 그렇게 사냐 ?” 라고 물으면 “ 내인생을 알고 싶어서 “ 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 부터는 “이렇게 사는것이 행복하다라고 “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닐때 이렇게 사는 것이 왜 행복하지라고 생각해본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후퇴 할 수 없는 유일한 선택 이였기에 이미 너무나 다르게 한 선택이기에 돌아갈 수 가 없서서 내 자신을 쇠뇌 하면서 넌 행복하지 않으면 안되라고 강요한적도 있고 난 집안 환경이 좋아서 어디서 불평하면 안된다는 말을 가끔 들은적도 있어서 그거 때문인 줄 알았다 또 어린나이에 사업에 성공해서 내가 사고 싶..
인트로 : 이책은 요즘 흔히들 하는 돈벌기 방식도 아니고 , 성공하는 방식도 아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중요한 행복하게 사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왜 그렇게 사냐 ?” 라고 물으면 “ 내인생을 알고 싶어서 “ 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 부터는 “이렇게 사는것이 행복하다라고 “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닐때 이렇게 사는 것이 왜 행복하지라고 생각해본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후퇴 할 수 없는 유일한 선택 이였기에 이미 너무나 다르게 한 선택이기에 돌아갈 수 가 없서서 내 자신을 쇠뇌 하면서 넌 행복하지 않으면 안되라고 강요한적도 있고

난 집안 환경이 좋아서 어디서 불평하면 안된다는 말을 가끔 들은적도 있어서 그거 때문인 줄 알았다

또 어린나이에 사업에 성공해서 내가 사고 싶은걸 다 샀을 때도 난 항상 처럼 살았고 그 행복하다는 감정이 오래 가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서 큰 혼란이 오기도 했다

친구가 거의 없는 나이기에 물어 볼 수 도 없었고 혹은 내 집안 환경이 나처럼 좋으면 누구나 다 행복해라는 말을 듣기도 싫었으며 또 누군가와 비교해서 오는 행복은 진짜 행복이 아니기에 어디가서 묻는 것은 시간낭비라고만 생각했다

또한 엄마도 말 할만큼 지 어미도 버릴 차가운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나는 어디가서 이유없이 넌 존재만으로도 행복해야 하는 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읽은 “당신은 당신의 엄마를 잘 아는가?”

이 질문은, 내가 중국에서 어린 나이에 창업을 하여 나름 잘 나가는 사업가였을 때 우연히 읽은 책에서 나온 한 줄 질문이었다. 아직도 나는 내가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잘 읽지도 못하는 중국어였음을 생각하면 그날 그 한순간의 선택은 나의 뇌 깊숙한 곳에서 아이도 없고 책임질 것이 아무것도 없던 나름 잘살고 있던 나의 인생과 가치관을 많이 바꾼,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야 말로 정말 신의 한 수였다.

이 질문 한개로 엄마와 여행을 하엿고 그당시는 몰랐지만 지금은 너무도 잘알게된 엄마가 나를 행복하게 키웟다 라는 어쩌면 불확실하고도 어쩌면 확실한 답을 알게 되었다

사실 지금도 내가 행복하려고 해서 행복해지는 건지 왜 이렇게 행복한건지는 모르겟지만 ( 지금 코로나가 걸린 이상황에서도 아싸 책 여유롭게 쓸수 있는 시간이 있네 라며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 이것은 이런 유전자와 엄마의 행복하게 만든 교육법이 나를 이렇게 만든것 같다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너무도 감사할 만큼 행복하게 살았다 조금 나눠보려고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하기 어려운 것들을
13살 때 시작한 나는 무엇을 하고 살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위해서 내 인생 첫 드림리스트를 썻으며 운이좋게도 1번째는 모든 대륙에서 살아보기와 2번째인 엄마와 내가 가본 멋진곳 여행하기 (아마 이것은 그당시 어려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로 생각했기 때문에 2번째에 쓴 것 같다 여행을 다하고 나름 아는게 많다고 생각하는 지금은 엄마가 나의 롤모델이라는 것은 정말 확실해 졋다) . 를 완성했다

43개로 시작한 나의 드림리스트는 지금 138개가 넘어 가며 한개를 하면 다른 한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아무래도 죽을 때 까지는 끝나지 않을 듯 하다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한 관계로 항상 배움에 목말라 있으며 지금도 어디를 가서든 배우려는 삶을 살고 있으며 시간을 한시간이라도 허무하게 소비하면 엄청난 강박관념에 24시간 잠을 자는 시간을 빼고는 항상 무엇을 해야하기에 똘아이기라고들 많이 부르며 한때 비록 지금도 어리지만 그 모든것이 나의 노력과 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으며 그 오만함을 바탕으로 나의 부끄럽기 가득한 책을 써낸적이 있다

지금은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던것 조차도 나의 운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이뤗던 많은 꿈보다 더 큰꿈을 끌수 있게 어렷을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한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던 운을 나누고자 유기견 센터 및 친환경 세제 사업등 일론머스크가 화성으로 가면 내가 지구를 책임진단 마음으로 불평등 해소를 위한 나만의 작은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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